이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NOTIIBELIKESOMEONE - The Last Voyage Of The Albatross 한국에서도 꾀 인기 있었던 극서정파 일본 쿄토 하드코어 NOTIIBELIKESOMEONE의 변신입니다. (이들의 EP는 국내에서만 100여장 정도 팔렸던 기억입니다. 한국에서의 라이브도 즐거운 기억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Naiad 이후 직접,간접적으로 NIM과의 연결 고리가 되어주었습니다.) 2014년 나온 Life is Helix에서는 보컬리스트 Taf가 사정상 탈퇴한 후(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거친 후 2013년부터 보컬없는 Instrumental 밴드로 변신 후 FX멤버의 영입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Post rock, Experimental 의 느낌도 묻어 나면서도 강한 스트로크는 여전합니다. 워낙 데뷔부터 플레이 잘하던 멤버들.. 더보기 Blue Screen Life 1주년 포스팅 블루 스크린 라이프가 런칭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1주년 특집 기념 이벤트 포스팅으로 자축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1년간 지켜봐 주시고 생각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 명의 필진이 1년을 뒤돌아 보며 느꼈던 생각들과 BSL의 팬들과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BSL의 지난날과 앞날을 위한 에너지를 얻어 보았습니다. Blue Screen Life 3인의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며, KY O.N.O :우선 지난 1년 동안은 제게도 Blue Screen Life와 함께한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동생 Geon이와 시작했을때의 생생한 기억은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았고, 처음 시작했을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의 열정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 개인.. 더보기 The Deer Tracks - Divine Light 스웨덴 이모 파이어니어이자 2000년대 유로 이모의 전세계화에 앞장섰던 Leiah, Ariel Kill Him의 David Lehnberg가 그의 동향 친구 Elin가 만든 밴드 일렉팦 밴드 The Deer Tracks의 컨셉 앨범 시리즈 The Archer Trilogy의 3번째 앨범에 수록된 Divine Light이다. 이 뮤직 비디오는 전작과는 달리 단순하면서도 혼돈스러운 비쥬얼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다. 현재 이들은 영국의 명레이블 The Control Group, Sony Music 스웨덴, Vinyl Junkie 일본 레이블등의 서포트를 받으며 SXSW등을 출전하며 계속 유명세를 떨쳐나가고 있다. 그 뒤에는미국의 Dum Dum Girls, Revanonettes등을 키운 디지털 음원 유통사 T.. 더보기 Mates of State - Get Better 남편과 부인으로 구성된 커플 밴드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의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이들의 스타일에 큰 변화를 가져왔던 2008년작 Re-Arrange us에서 첫 트랙 수록곡이다. 이 앨범부터 전 앨범까지 큰 부분을 차지했던 오르간 사운드를 배제하였고 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또한 Polyvinyl과 함께 했던 앨범과는 달리 4집부터는 시애틀의 인디 레이블 Barsuk (Pedro the lion의 David Bazan이 이 레이블 소속이다.) 과 함께하는데 이 앨범 Re-Arragne us로 빌보드에 처음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학교 선생님인 남편 제이슨의 방학기간 동안 밴드의 투어를 할때에는 두 딸과 함께 투어에 오른다고 한다. BY KY.O.N.O 더보기 Juliana Theory - Do You Believe Me? 줄리아나 씨어리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중반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펜실베니아 출신의 밴드로 당시 Tooth & Nail의 간판 이모 밴드로 성장해 Epic과 함께 메이져 데뷔를 하게 되고 Billboard 200에서 71위까지 랭크되는 기록을 만들었다. 1997년 밴드 결성 식 Pensive와 Zao멤버등이 재적함으로서 결성부터 큰 서포트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2006년 해체를 맞이하였지만 그들의 가장 히트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는 Emotion Is Dead의 발매 기념 10주년으로 201년 리유니언 투어를 하였다. 주축 멤버인 두명의 Joshua가 Vesta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본 비디오는 Epic으로 이적하며 발매했던 Love앨범에서의 싱글 Do You Belie.. 더보기 Rainer Maria - Catastrophe 위스콘신 주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활동하다 얼마전 2014년 12월 31일 리유니언을 앞두고 있는 이모 밴드. 라이너 마리아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레이블 Polyvinyl에서 오랜 기간동안 서포팅을 받았고, 총 5장의 풀렝쓰 앨범을 비롯 여러 EP, Demo를 발매하였고, 2006년 SXSW이후 Pitchfork잡지를 통해 공식 해체를 선언하였다. 본 비디오는 이들의 공식 마지막 앨범인 Catastrophe Keeps Us Together의 수록곡 중 첫 트랙인 Catastrophe이다. 데뷔 EP와 Look Now Look Again앨범은 개인적으로 이들 디스코그래피뿐만 아니라 90년대말 200년대 초 이모 앨범 중 수작으로 생각한.. 더보기 The Human Seasons - Pressure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이모 밴드로, 스톡홀름에서 한 시간여거리 떨어진 Eskiltuna 출신의 트리오로 19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유행했던 이모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Jets to Brazil, Brightside 초기 음반이나 Emo Diary 시리즈에서의 주옥같은 지금은 사라진 밴드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밴드다. 본 Pressure라는 곡은 2014년 1월에 녹음한 그들의 설프 EP앨범 The Human Seasons에서 첫번째 트랙으로 실린 곡이다. DIY정신으로 손으로 순수 만든 32장의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하였고 이 모든 곡은 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BY KY O.N.O 더보기 The Gloria Record - Good Morning, Providence 지금은 SXSW가 열리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Austin, Texas 로부터의 밴드 Mineral의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 Chris와 Jeremy의 프로젝트 밴드로 1997년 결성된 The Gloria Record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이모 씬에서 가장 저평가된 밴드 중 하나로 이들의 유일한 풀렝스 앨범인 그들의 2002년도작 Start Here는 Bight Eyes의 Mike Mogis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다른 두 EP들 - Self titled, A lull in traffic -과 싱글 앨범 Grace, The Snow is Here 와 함께 2004년 해산하며 역사로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미국 이모 밴드 중 하나라고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 더보기 Mae - Embers & Envelopes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이모 전성기를 이끌었던 또다른 빅 네임, Mae (Multi-sensory Aesthetic Experience축약어라고 한다)는 버지니아 출신의 크리스챤 락 레이블인 Tooth & Nail이 크게 밀었던 이모 밴드로, 2002년 결성 당시 결성 멤버였던 드러머 Jakob과 보컬리스트 Dave Elkins가 거실에서 만든 그들의 첫번째 노래가 바로 이 곡 Embers & Envelopes이다. 데뷔 풀렝스 앨범 Destination: Beautiful부터 큰 인기를 얻어 Warped Tour등에 참여하였고 2집 The Everglow는 US Christian 차트에서 넘버 1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지만 2007년 Capitol Records와의 계약 이후 멤버들의 탈퇴 그..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1990년대 초반 Andy Rich의 기숙사에서 탄생했던 켄터키 하드코어 이모 레이블인 Initial Records (By The Grace Of God, Guilt, Black Widows등 발매)이자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꾀 유행했던 하드코어,펑크 레이블이 주최하는 페스티발 중 하나였던 Krazyfest를 주최했던 레이블이자 이 켄터키 루이즈빌 전설의 이모 밴드 Elliot을 데뷔 시킨 레이블이다. 차후 Revelation Records와 계약하여 이 명곡 Drive on to Me가 수록된 False Cathedrals를 2000년도에 발표하며 전성기를 맞고, 2003년 정규 앨범을 한장 더 발표하지만 2004년 해산을 맞고, 각각 Frontier, Parlour, Wax Fang등의 밴드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