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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rack

Further Seems Forever - So Cold 춥네요... So Cold...불후의 명작, The Moon Is Down 시절의 멤버들이 다시 모여 만든 재결성작, Penny Black의 싱글컷! BY GEON 더보기
United Nations - The Next Four Years Thursday의 보컬리스트 Geoff Rickly를 중심으로 Glassjaw의 보컬 Daryl, Converge의 드러머 Ben Koller가 손잡고 마음먹고 스크리모 끝판왕가겠다고 2008년 결성한 밴드. Geoff외에 다른 레이블에 묶인 몸이어서 제대로된 활동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Thursday의 후기작부터 보여줬던 스크리모 (엔비와의 스플릿 맞장 앨범부터 시작된)를 UN과 같이 Big Time 친구들과 함께 세계를 스크리모로 대동단결하는 모습. Orchid, Saetia부터 What happens the next,Circle takes the Square까지 아우르는 모습과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Ebullition Records, Hydra Head Records의 팬들에겐 .. 더보기
Crash - My Worst Enemy 한국 대표 메탈밴드 크래쉬의 1집에 수록된 곡, My Worst Enemy. 과거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 당시 충격에 휩싸였었다. 아니 이런 사운드의 앨범이 국내에 있다니... 데스, 스래쉬 메탈계의 거장 프로듀서 콜린 리차드슨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국내 메탈 밴드계의 역사에 남을 앨범이라 생각한다. 추억을 되살리며 감상해보자. by Fewed 더보기
Rotten Sound - Self 헤비 메탈 약속의 땅 핀란드 출신의 그라인드 코어 밴드 Rotten Sound입니다. Relapse 소속으로 국내에도 어느 정도 팬 층이 있고, 음반도 꽤 수입되는 밴드입니다. 1분 30초 가량의 곡 길이에 꽉꽉 담아 융단 폭격을 퍼붓는 사운드지만 엄청나게 굉장히 깔끔한 연주가 돋보이는 그라인드코어입니다. 겉모습도 깔끔하게 셔츠 입고, 머리까지 말끔하게 밀었네요. by Corejae 더보기
Shai Hulud - Misanthropu Pure 새해가 되서도 야근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뉴스쿨 하드코어의 아이콘, Shai Hulud의 2008년도작, Misanthropy Pure의 동명 타이틀 곡입니다.야근을 하게되면 염세적인 인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Preserve life without loathing. Awaken hope within hatred. Wrest insight from outrage. This is a birthright and obligation. BY GEON 더보기
Kublai Khan - Smoke and Mirrors 미국 텍사스의 메탈릭 하드코어 밴드 쿠빌라이 칸. 2014, 2015년 연달아 풀렝쓰를 내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내내 유럽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음악 스타일은 최근에 유행하는 헤비한 로우 튜닝이지만 데쓰코어 같은 느낌 보다는 화끈한 하드코어다. 최신 앨범 'New Strength'의 마지막 트랙 'Smoke and Mirrors'를 소개한다. 좀더 리드믹한 하드코어를 구사하던 시절의 아카시아 스트레인도 생각나는 살벌한 밴드. By CGy 더보기
Matt and Kim - Hey Now 2016년 모두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래요!현재 가장 뉴욕스러운 밴드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 밴드 Matt and Kim의 가장 최근작 New Glow에서 Hey Now. 뉴욕의 명문 Pratt에서 만나 커플에서 밴드 메이트로 발전해왔고,DIY의 스피릿이 넘치는 듀오. 이들의 홈페이지에서는 실제로 Street Team (19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하드코어 펑크등에서 성행했던)을 만들어 팬들과의 간격을 좁히고 공연등의 소식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Grand앨범 (히트 트랙: Daylight)이후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고, 내년 4월 영국 투어 일정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곳에서 이미 솔드 아웃되었다. BY KY.O.N.O 더보기
RISE OF THE NORTHSTAR - Demonstrating My Saiya Style GEON군이 BSL에서 작년에도 소개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요근래에 관심을 갖게 된 밴드 Rise Of The North Star(ROTNS). ROTNS의 곡들을 듣는 순간, 얘네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드볼? 뉴메틀? 림프비즈킷? 매드켑슐마켓? 빗다운? 랩코어? 차림새나 행동들이 무언가 아류성 느낌이 풍기는... 그런데 곡들이 그루브한게 계속 듣게 된다. 프랑스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는데, 일본문화가 이 곡뿐만아니라 그외 다른 뮤직비디오 전반적으로 배어있다. 본인들은 자신들의 장르를 하드코어, 메탈이 아니라 Furyo 스타일의 음악한다고 이야기한다. by Fewed 더보기
김반장 - Make it boogie 아소토 유니온 1집의 수록곡인 Make it boogie입니다. 전설적인 1집만 내고 아소토 유니온은 사라졌지만 밴드의 중심이었던 김반장은 윈디 시티, I and I 장단을 이끌어가며 음악적 뿌리와 자기 내면을 성찰하게 됩니다. 밴드를 거쳐 솔로로 돌아왔지만 이 소박한 천재 아티스트의 2003년 곡은 여전히 감동을 줍니다. by Corejae 더보기
nafla - Foothill LA 재미교포 래퍼, nafla (나플라, Natural Flavor) 의 최근 PV로. 국내에서도 조금씩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Loopy, Owen Ovadoz 등과 함께 젊은 래퍼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 힙합은 루키들의 등장으로 불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