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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해에게서 소년에게 Rest In Peace, 마왕. BY GEON 더보기
Rainer Maria - Catastrophe 위스콘신 주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활동하다 얼마전 2014년 12월 31일 리유니언을 앞두고 있는 이모 밴드. 라이너 마리아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레이블 Polyvinyl에서 오랜 기간동안 서포팅을 받았고, 총 5장의 풀렝쓰 앨범을 비롯 여러 EP, Demo를 발매하였고, 2006년 SXSW이후 Pitchfork잡지를 통해 공식 해체를 선언하였다. 본 비디오는 이들의 공식 마지막 앨범인 Catastrophe Keeps Us Together의 수록곡 중 첫 트랙인 Catastrophe이다. 데뷔 EP와 Look Now Look Again앨범은 개인적으로 이들 디스코그래피뿐만 아니라 90년대말 200년대 초 이모 앨범 중 수작으로 생각한.. 더보기
Olivia Jean - Reminisce 2009년 데뷔한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내쉬빌 거라지 밴드 The Black Belles의 보컬리스트인 Olivia Jean의 솔로 앨범이 최근 발매되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역시 같은 소속사인 Third Man Records에서 발매하였다. 앨범 프로듀서이자 레코드 레이블 사장인 The white stripes의 멤버인 Jack Wihte가 맡았으며 9월엔 Jack White의 투어에 동행하여 서포트를 받기도 하였다. 본 데뷔앨범 Bathtub Love Killings는 총 11곡에 복고풍 스타일 컨셉으로 가득 답겨져있다. 이미 The Black Belles시절 Colbert Show등 출연하는등 미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그녀의 첫 솔로작이 어떻게 평가받을 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보기
(내 맘대로) Straight Edge Hardcore Songs Top 5 스트레잇 엣지는 하드코어펑크의 하위문화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음주/담배/마약/무분별한 성관계' 를 멀리하는 이 비정상(?)적인 정상인들은 주로 자기들끼리 모여 밴드를 결성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트레잇 엣지 밴드들 노래 중 가장 즐겨듣는 베스트 5 트랙들을 순위 상관없이 골라보았다. 01. xAFBx - xTrust And Believex현존하는 스트레잇엣지 레이블 중 가장 강성하면서 하드라이너적인 곳을 꼽자면 Seventh Dagger를 뽑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 중 이 xAFBx (Armed For Battle) 가 세븐쓰대거를 대표하는 밴드로, 본곡은 2007년 발매한 My Life, Your End의 끝을 장식하고 있다. VSE(Vegan Str.. 더보기
Animals As Leaders - Ka$cade 일하거나 게임할때 듣기 좋은 Animals As Leaders.... 최근 프로그레시브 메탈 기타리스트 중 신급으로 추앙받는 Tosin Abasi 의 인스트루멘탈 밴드 Animals As Leaders 는 몇년 전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굉장한 반향을 일으켰다. Tosin Abasi 는 Reflux 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AIMM 에서 정식 음악교육을 받고, 솔로 기타리스트로서 Animals As Leaders 를 결성했다. 이미 AIMM 을 나오기 전 연주실력이 뛰어나서 Prosthetic Records 에서 솔로앨범 제의를 받았을 정도지만, 음악 이론 공부를 통해 연주 테크닉 뿐만 아니라 작/편곡에 있어서의 연주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Reflux 의 보컬리스트였던 .. 더보기
No Devotion - 10,000 Summers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해 강제 해산하게 된 영국의 뉴메틀 밴드, lostprophets 의 악기 파트 멤버들과 No Devolucion 이라는 명작을 만들고 해산한 밴드 Thursday 의 보컬이 새로이 시작한 밴드, No Devotion의 곧 발매될 2번째 싱글 앨범. Thursday 보단 좀 더 대중적이고 lostprophets 보다는 좀 더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정규 앨범이 하루라도 빨리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BY GEON 더보기
Jonathan Jackson + Enation - Everything Is Possible 배우이자 연기자들인 형제 관계인 Jonathan Jackson과 Richard Lee Jackson이 (Jonathan Jackson은 General Hospital과 최근 드라마 Nashville에서 열연해서 유명해진 배우, Richard는 현재 내쉬빌 거주) 주축으로 만든 밴드 Enation은 2002년 결성한 밴드로 10월 14일 발매된 네번째 앨범인 Radio Cinematic은 처음으로 Loud & Proud Records와 싸인 후 첫 발매 앨범으로 Jonathan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 같이 U2와 REM에게 영향을 받은 팝사운드로 가득한 앨범인데, 본 곡 Everything is Possible은 파지한 가사와 스페이시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본 앨범의 첫 싱글이다. 드라마 내쉬빌에서 열연하.. 더보기
Skasucks - Why 스카썩스 신보가 나왔다! 타이틀은 'Out of Control'. 스카썩스는 빠다필 제대로나는 스카를 구사하는 몇 안되는 한국 팀중 하나이자, 'New Generation of Ska Festival' 라는 공연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씬에도 굉장한 기여를 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무려 신촌에서 대규모 야외 공연을 열어서 성황리에 마쳤다 (Bruce Lee Band 도 나왔다). 젠장 펑크에 대해서 아는건 솔직히 별로 없기 때문에 뭐라 해설은 할 수 없지만 암튼 신곡 열라 좋다. WHYYYYYYYYYYYYYYYYYYYY DO YOU CALL YOURSELF PUNK ROCKER???!!!!!! By CGy 더보기
MC Meta & DJ Wreckx - 무까기하이 (yes yes y'all) 한국어 랩의 가장 독보적인 존재인 가리온의 MC 메타와 DJ Wreckx의 협업 앨범의 첫 싱글로, 많은 랩퍼들이 표준말을 외래어/영어와 많이 혼용해서 쓰는데 이 곡에서는 거의 100% 사투리랩을 선보인다. 부산의 JTONG이 부산 사투리를 랩으로 쓰는 것 같이 지역색이 정말 짙게 베인 베스트 트랙! 무까기하이라는 단어는 경북 사투리에서 '무식하게' 라는 의미를 뜻한다고 한다. BY GEON 더보기
The Human Seasons - Pressure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이모 밴드로, 스톡홀름에서 한 시간여거리 떨어진 Eskiltuna 출신의 트리오로 19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유행했던 이모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Jets to Brazil, Brightside 초기 음반이나 Emo Diary 시리즈에서의 주옥같은 지금은 사라진 밴드들을 기억나게 만드는 밴드다. 본 Pressure라는 곡은 2014년 1월에 녹음한 그들의 설프 EP앨범 The Human Seasons에서 첫번째 트랙으로 실린 곡이다. DIY정신으로 손으로 순수 만든 32장의 카세트 테이프로 발매하였고 이 모든 곡은 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는 이 곳에서. BY KY O.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