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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onary

Abba - Happy New Year 스웨덴이 낳은 최고 팦 그룹, 아바가 부릅니다. 해피 뉴 이얼!모두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빅 타임 머니 메이킹도 하시고, Money swag도 많이 하시고, 즐거운 연애 활동, 후회없는 하루 하루, 파저티브한 사고 방식으로 인생에 있어 큰 진보가 되는 한 해 되시길 바래요. 모두들 忍進합시다 !!! BY KY.O.N.O 더보기
Anaal Nathrakh - Castigation and Betrayal 2014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대형 사고도 많았고, 안타까운 부고 소식도 많았습니다. 이 곡은 그동안의 마음 고생, 실망, 망신, 후회 등 온갖 쌓인 것들을 다 배설해버릴 곡입니다. 수많은 밴드들이 분노와 결핍을 노래하지만 이 곡만큼 모든 것을 다 쏟아내버리는듯한 곡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곡의 맨 끝까지 다 들어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Anaal Nathrakh는 영국 버밍햄 출신의 밴드로 라이브를 하지 않는, 스튜디오 밴드로 시작했습니다. 멤버도 Irrumator, V.I.T.R.I.O.L.이라는 가명을 쓰는 두 명의 신비주의 밴드였지만 워낙 과격한 음악 덕에 데뷔 앨범부터 지구 반대편인 한국에서도 나름의 팬층이 생겼습니다. 블랙메탈과 그라인드코어를 섞은 음악에 인더스트리얼적인 요소.. 더보기
Champion - Next Year 2014년도 거의 다 끝났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시던, 꾸준히 조금씩 나아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Just a promise that we'll be here next year, NEXT YEAR!!! By CGy 더보기
Slash - 30 Years to Life 시간 참 빠르네요. 그렇습니다. 전 내년 2015년부터 30대가 됩니다. (한국 나이로 말이죠...) 12월 31일 11시 59분에 외치렵니다, 굿바이 나의 20대여!! BY GEON 더보기
Naiad - Precious Things 연말 일본 하드코어 특집(?)으로, 엔젝과 FC Five에 이은 또다른 일본 이모셔널계 하드코어를 대표했던 밴드 중 하나였던 Naiad를 소개한다. 우선 이 공연은 이들의 해체 이전 참여했던 가장 큰 이벤트로 기억될 2004년 Hardcore Pride 5로부터의 영상인데, 우선 Hardcore Pride는 오사카의 두 큰 하드코어 크류, 올드스쿨계 밴드 TJ Maxx와 BD Union의 Hardcore Breakout과 SAND, Immortality등의 헤비 떡코어계열의 SSS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오사카 최대 규모의 페스티발로 SAND의 마코토씨가 그의 의류 브랜드 Afterbase를 주축으로 힙합,하드코어, 익스트림등을 섞은 페스트 형식의 Freestyle Outlaw이전의 가장 큰 규모였고, 나고.. 더보기
우주 개발은 21세기의 골드 러시가 될 것인가? 무려 50여년 전인 1966년 Buzz Aldrin의 최초의 우주에서의 셀카 인증샷. 이 분은 나중에 Snoop Dogg과 함께 Rocket Experience라는 랩 싱글을 내기도 했습니다. 21세기의 우주 개발 사업은 영화나 소설에 나오던 것만큼 발전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미국과 소련이 우주 개발을 통해 살벌하게 경쟁하는 시대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사업도 아닙니다. 우주 관련 산업은 예산도 많이 필요하고, 기술 수준이 워낙 높은 까닭에 전공자도 많지 않아서 꿈과 이상만으로는 도전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영어 표현에서 Rocket science는 ‘최고로 어려운’이라는 뜻으로 널리 쓰이기도 할 정도이니까요. 특히 NASA의 임무 수행 실패와 특히 인명 피해는 우주 개발 회의론자들에게.. 더보기
No Omega - Sleeping In No Omega는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스크리모 밴드입니다. 이 곡은 우울증에 걸려 자살까지 생각하는 주변인들을 돌아보고 도와주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기교보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를 사용하여 직선적이고 강한 느낌을 내는 밴드입니다. 그동안의 앨범과 라이브 영상들을 유튜브를 통해 다 공개하고,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까지 투어를 할 정도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밴드입니다. 2010년 말에 체코 프라하의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기타 첫 스트로크부터 바로 관객들이 모슁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음악 외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키 크고, 잘생긴 청년들인데 전혀 그런 점을 강조하지 않고, 제대로 나온 프로필사진 하나 없는 것 보면 정말 스웨덴 남자들은 스스로 잘생.. 더보기
Carpenters - Christmas Medley (Winter Wonderland, Silver Bells, 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 하면 저는 카펜터스 아줌마아저씨의 캐롤 메들리가 생각납니다. 노이지 공연 때 인트로로 사용한 적도 있었죠. 이게 뮤직비디오도 있는 줄은 몰랐는데, 뮤직비디오 재밌네요... 아무튼 어디서 누구와 보내시던 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또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By CGy 더보기
H2O - What Happened? What happened to the passion? (passion!) What happened to the reason for screaming? What happened to the music and the message that I love? What happened to the hard work? (hard work!) And why does everybody look the same? What happened to the music and the message that I love? BY GEON 더보기
FC Five - Come To The End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Melodic Oldschool 하드코어 밴드 FC Five의 해체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한국 하드코어 또는 GMC 또는 Kyono시절과 같은 시기 성장했던 일본 밴드로, 2000년 역사적인 데모와 2001년의 데모를 발매 후 데뷔 앨범을 일본이 아닌 당시 Good Life Recordings및 유럽 미국권과 라이센스및 수입 업무를 하던 홍콩 레이블 God's Child Music과 계약후 정규 EP, Final Countdown Five를 2002년 발매 한 후 한국 라이브를 여름왔었다. 갑자기 이탈리아전에서 승리한 한국으로 인해 공연의 인파는 없었지만 많이 친해지고 된 계기가 되었고, 나중에 바세린의 일본 투어때 그들의 고향인 이바라키에서 바세린을 위해 공연을 잡아 주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