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나미의 슬픈 인연 라이브. 옷이나 헤어 스타일을 빼면 이 곡이 80년대 음악치고는 무척 세련되었고 지금들어도 별 시대간격을 못 느끼는 것 같다. 클래식이라 함은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데 이 곡 슬픈 인연도 그렇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가사도 인제 귀로 들어 머리로 해석되어 가슴까지 전달되어지기 시작되었다. 나미는 나미와 붐붐으로 활약하기도 하였고 붐붐 중 한명이 DJ Doc이니 많은 사람들의 선배격인 DJ 철이(신철)이다. 나미는 그 후 마약 스캔들로 사실상 은퇴를 하였었지만 2013년 싱글 Voyeur라는 곡으로 컴백하였으나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BY KY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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