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To Nothing, Trapped Under Ice 등의 하드코어 밴드 멤버들이 모여 만든 Indie/Emo 밴드, Diamond Youth의 Summer 쇼트 필름. 원래 하는 밴드들의 음악과는 정말 1%도 공통점이 없는 말랑말랑한 음악이다. 이언 맥케이가 마이너 쓰렛 같은 하드코어펑크 하다가 Fugazi로 메뉴를 바꿨듯 하드코어맨들의 내면에는 감성이 꿈틀거리고 있는듯. 원래는 Diamond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했는데, 동명의 음악인 때문에 Diamond Youth로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2013년 여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즐겨주면 좋을 듯한 영상이다. 멤버들 뻘짓거리하는 것도 재밌고.
BY GEON
'Today's Tra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tory So Far - Empty Space (0) | 2013.12.10 |
---|---|
Eldar & Nigar - Running Scared (0) | 2013.12.09 |
Blood by Days - Fire walk with me (0) | 2013.12.07 |
THA BLUE HERB - STILL RAINING, STILL WINNING / HEADS UP (0) | 2013.12.06 |
Regina - Unessa (0) | 201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