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파리 몽마르트 음악 씬에서 활동하며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에서 수상한 바 있는 전설적인 영화 음악 제작자 Francis Lai의 Le Bon Et Les Mechants(The Good and the Bad)의 메인 테마입니다. Francis Lai의 명곡이 너무나도 많지만 이 곡은 특히 가을 날씨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Francis Lai가 이렇게나 낭만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프랑스라서 가능했던 것인가 싶기도 하고, 왠지 낭만적인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는 음악입니다. 프랑스에서의 삶이 모두 그렇게 낭만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다방면에서 프랑스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는 대단한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by Core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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