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Track

The Gloria Record - Good Morning, Providence


지금은 SXSW가 열리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Austin, Texas 로부터의 밴드 Mineral의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 Chris와 Jeremy의 프로젝트 밴드로 1997년 결성된 The Gloria Record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미국 이모 씬에서 가장 저평가된 밴드 중 하나로 이들의 유일한 풀렝스 앨범인 그들의 2002년도작 Start Here는 Bight Eyes의 Mike Mogis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다른 두 EP들 - Self titled, A lull in traffic -과 싱글 앨범 Grace, The Snow is Here 와 함께 2004년 해산하며 역사로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미국 이모 밴드 중 하나라고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Start Here 앨범은 지금 들어도 가사의 진실성과 함께 드라마틱한 전개는 감동 그 자체이다.




BY KY O.N.O

'Today's Tra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 Truise - Brokendate  (0) 2014.09.17
Comeback Kid - Should Know Better  (0) 2014.09.16
MONUMENTS - Atlas  (0) 2014.09.14
Soul Dive - L.I.E (Love Is Everywhere)  (0) 2014.09.13
Hopesfall -The End of an Era  (0)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