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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 2014 서울에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있다면 부산엔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이 있다? 서울이 홍대 일대를 활용한다면 해운대는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내려가는 큰 길의 반 정도를 사용하는, 규모면에서는 비교 안되는 사이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자리에서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한다. 본인은 Realize Records의 오너이시자 Gwamegi 의 보컬이신 배진수 형님이 부스 자리가 비교적 넓으니 본인이 하는 브랜드, Creative Outcasts를 전시/판매하고 싶다면 오라고 하셔서 냉큼 가게 되었다. 올해의 페스티벌 포스터는 이런식이다. 해운대에서 진수형님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구경 좀 해볼까해서 해수욕장 쪽으로 향했다. 구름이 너무 껴서 건물들이 다 가려져 있어서 매우 좋았다... 더보기
Every Time I Die - Decayin' With The Boys Epitaph Records에서 7월 1일 새 앨범, "From Parts Unknown'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Every Time I Die의 공식 뮤직비디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Mathcore/Chaotic 쪽이 비중이 높은 음악을 했었으나 점점 밴드의 원류인 하드코어 펑크를 더 크게 비중을 두며 락앤롤/서던메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완전 미국의 Party Hard 문화를 다 보여주고 있다. 최근 본 뮤직비디오들 중 가장 파격적이지 않지만 가장 미친 것 같다. BY GEON 더보기
All Out War - Straight Towards Extinction 뉴욕 메탈릭 하드코어의 대표격 밴드, All Out War 의 2003년도 발매 앨범이자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인 Condemned To Suffer 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이 앨범 발매 후 2004년에 밴드는 한번 해산을 하게 되고, 2006년에 다시 재결성을 하면서 2007년, 4번째 앨범인 Assassins in the House of God 을 발매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멜로디 없이 죽을때까지 달린다. 메탈릭 하드코어란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표본.영상은 극악의 화질이지만 그래서인지 키드들의 모슁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BY GEON 더보기
Interview - VASSLINE 인터뷰 - VASSLINE 한국 하드코어 씬을 말할 때 VASSLINE을 빼놓고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만큼 그들의 인지도와 입지는 탄탄하며 굳건하다. 이번에 새로이 발매된 신작, Black Silence를 포함해 정규 앨범 4장과 EP 1장, MYPROOF와의 스플릿 앨범 1장 등 많진 않지만 굵직한 디스코그래피를 자랑하는 이들과 VASSLINE에 대해, Black Silence에 대해, 그리고 현재의 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결혼과 육아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VASSLINE BSL : 안녕하세요. Blue Screen Life 블로그입니다. 우선적으로 아직까지 Vassline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한 밴드 소개 부탁드립니다.VASSLIN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