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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arkway Drive - Wild Eyes 호주 메탈코어의 최고봉, Parkway Drive 의 최근작인 Atlas로부터의 싱글컷. 특유의 브레이크다운과 멜로디가 완벽한 매취를 보여주는 본 곡은 부산의 메탈코어 밴드, End These Days가 자주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 호주에서는 이들이 공연하면 몇백명 수준은 무조건 솔드아웃이 바로 된다고 할 정도로 티켓 파워가 강한 밴드인데, 대한민국 인구보다 적은 나라에서 이만큼 로컬 밴드에 대한 지지도가 강하다는 사실이 매우 부럽기만하다. BY GEON 더보기
Deez Nuts - Band Of Brothers 호주의 랩/하드코어 밴드, Deez Nuts. 메탈코어 밴드인 I Killed Prom The Queen의 드러머였던 JJ Peters가 밴드 해체 후 새로이 만든 이 밴드는 힙합과 헤비한 하드코어 펑크를 믹스시킨듯한 밴드로 미국의 Cold World, Box Cutter 등의 밴드들과 일맥상통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사족으로 밴드 이름은 Dr.Dre의 명반인 The Chronic의 곡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BY GEON 더보기
CGy 1. 본인에 대한 소개와 CGy 라는 닉네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이지라는 밴드에서 보컬을 하고 있는 유거송이라고 합니다. CGy 는 제 영어 이름인 Chris Gursong Yoo 의 약자입니다. 옛날에는 특색있고 의미도 있고 멋있는 닉네임 같은게 갖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자기 이름만한게 없는것 같더라고요. 저 닉네임의 의미는 그냥 저 라고 해야겠네요. 크리스라는 이름은 참 쌩뚱맞지만 옛날 호주로 교환학생 갔던 시절 제가 사운드가든 보컬 크리스코넬을 너무 좋아해서 저도 그거로 이름을 지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닉네임인데 CGY는 또 너무 이니셜같고 좀 밋밋해서 성 Y 만 소문자로 바꿔보았습니다. 2. 어떻게 Noeazy라는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를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밴드.. 더보기
Day Return - 돌아보면 프로듀서 애스트래직과 키보디스트 한이 결성한 재즈힙합 듀오, 데이리턴의 뮤직비디오.재즈힙합 특유의 담백한 비트와 깔끔한 프로듀싱에 담담히 얹힌 래핑이 자극적이지 않아 여러번 듣기 좋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