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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SAND -THE MARCH OF CRUELTY 올해 2015년 가을 풀렝쓰 앨범 통산 4집이 될 "DEATH TO SHEEPLE"에서 첫 싱글 The March of Cruelty 를 발표! 오사카를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여 도쿄의 NUMB와 가장 현재 가장 액티브하게 활동하고 있는 SAND. 명실상부한 Asia Number 1 Badass Beatdown Hardcore. BY KY.O.N.O 더보기
Interview - Numb 인터뷰 - NUMB (Tokyo, Japan) 일본의 수도, 도쿄의 하드코어 씬은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깊고 방대한 역사와 밴드 숫자를 자랑한다. 그 중 90년대부터 도쿄의 하드코어 씬을 지탱해온 밴드, NUMB이 있다. 그들이 드디어 2004년작 Death. Co 이후 10년만에 풀렝쓰 앨범을 가지고 컴백한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는 뉴스가 인터넷에 흘러나오자 도쿄 뿐만이 아니라 일본 전역이 흥분 상태에 있다. BSL은 NUMB의 SENTA씨와 새로운 앨범과 도쿄 하드코어 씬에 대해 인터뷰를 하며 일본의 하드코어 키드들의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메일을 통한 인터뷰였지만 답변에 쿨함이 흐르는 여전히 멋있는 하드코어 형이었고, 자리를 빌어 앨범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음.. 더보기
One Life One Crew Fest 2013을 가다 유럽 빗다운 하드코어 페스티발 One Life One Crew Fest 2013을 가다 올해 초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본 SAND의 facebook에서 유럽 투어 소식이 들려왔고 새 앨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던 차에 일본 유럽투어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페스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나중에 모든 라인업들이 발표되었을때,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야만 하는 쇼로 점찍고 있었다. 또한 오랜 친구 추양 (ㅂ밴드의 멤버 전 여친, 현재 베를린 거주)을 오랜만에 볼 생각에 점점 더 고대하게 되어졌다. 모든 공연에 대한 인포가 나왔을때, 사실은 어느 정도 고민을 했던 것은 사실이다. Eisleben (아이슬레벤)이라는 곳은 들어본 적도 없었던 도시였을 뿐더러, 교통편도 어느 정도 복잡해 보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