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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s of Canada - Music Is Math 난 Boards of Canada 가 캐나다 그룹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영국 그것도 스코틀랜드 일렉트로닉 듀오였다. 이쪽 음악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Aphex Twin 의 초기 앰비언트 느낌이 많이 나고, 모과이 같은 포스트락과도 약간 맞닿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Boards of Canada 특유의 느낌이 존재하는데, 특히 저 20세기적 이미지와 (냉전, 핵폭발, 우주탐사) 아주 잘 어울린다. 이들이 내는 거의 모든 PV는 그런 이미지로 가득 차 있고, 그런 면이 이들의 음악도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다. 새벽에 차분하게 듣다 기분 이상해지는 음악. By CGy 더보기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KY O.N.O와 GEON이 201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 9개월이 지난 2014년 8월, 오래 알고 지낸 CGy를 새로운 멤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