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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Trash Boat - Strangers [feat. Dan Campbell] 영국, Saint Albans 출신의 팝펑크 밴드, Trash Boat의 정규 앨범 'Nothing I Write You Can Change What You’ve Been Through' 가 Hopeles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팝펑크 밴드치고 엄청 빠른 스피드와 격정적인 분위기가 독특한데, 이번 싱글컷에서는 The Wonder Years의 보컬이 피쳐링에 참가하여 그 느낌을 더 극대화시켜 주었다. BY GEON 더보기
Kyte - Scratches 영국의 드림팝 밴드, Kyte 의 Love To Be Lost 로부터의 싱글, Scratches. 일본 유학 시절 아주 우연히 듣게 된 앨범, Science For The Living 을 처음 듣고 그때부터 뻑 가서 계속 체크하고 있는 밴드. 참고로 ex-Unroot, Something Fierce 의 Ian 씨와 함께 발견(?)했었고 당시에 일본에서는 이미 어느 수준 이상의 인기를 끌며 유수의 페스티발 (Fuji Rock) 등에도 출연을 하고 있었다. BY GEON 더보기
The King Blues - I Got Love 영국의 펑크 락 밴드, The King Blues 의 2009년 싱글컷된 I Got Love 의 프로모션 비디오.영국 특유의 딱딱한 영어 발음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매칭이 매우 독특해서 지금까지 가끔 듣는 곡이기도 하다. 좌파적인 메세지와 함께 레게, 힙합, 펑크, 포크, 두웁 등의 장르가 믹스된 음악이라고 자신들 스스로를 설명하는 이들은 2012년 4월에 공식 해체 코멘트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BY GEON 더보기
Your Demise - Life Of Luxury 최근 해체 투어를 한 영국의 모던 하드코어 밴드, Your Demise 의 The Kids We Used To Be 에서의 싱글컷. 가사의 내용은 투어를 다니는 밴드에 대한 내용인데 밴드맨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사가 인상 깊다. Rest In Peace, Your Demise. Home is where the heart is, but my address is in my suitcase. I carry my world in my hands around this world we live in....I'm just another stranger in a city I can't remember. My bed is where I lay my head, This is my life of luxury. BY .. 더보기
Architects - Naysayer 몇년 전부터 펑크에서 하드코어/메틀코어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레이블, 에피타프의 대표 메틀코어 밴드 Architects 의 신보 타이틀 곡.호주의 Parkway Drive와 함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모양새인데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이 눈에 띄며, 오히려 미국 밴드들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