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lize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 2014 서울에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있다면 부산엔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이 있다? 서울이 홍대 일대를 활용한다면 해운대는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내려가는 큰 길의 반 정도를 사용하는, 규모면에서는 비교 안되는 사이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자리에서 해운대 프린지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한다. 본인은 Realize Records의 오너이시자 Gwamegi 의 보컬이신 배진수 형님이 부스 자리가 비교적 넓으니 본인이 하는 브랜드, Creative Outcasts를 전시/판매하고 싶다면 오라고 하셔서 냉큼 가게 되었다. 올해의 페스티벌 포스터는 이런식이다. 해운대에서 진수형님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구경 좀 해볼까해서 해수욕장 쪽으로 향했다. 구름이 너무 껴서 건물들이 다 가려져 있어서 매우 좋았다... 더보기
Interview - End These Days 한국의 가장 뜨거운 씬을 만들어 주고 있는 부산에서의 또다른 영블러드 End These Days.더 이상 올드스쿨, 뉴스쿨 하드코어로 나누는 하드코어 에라(Era)는 아니지만 부산에서 제대로 된 뿌리가 튼튼한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가 나타났다. 여러 밴드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공통된 음악적 목표를 향해 에너제틱하게 달려가고 있는 밴드 End These Days와의 진솔한 인터뷰를 마련해봤습니다. END THESE DAYS BSL : 안녕하세요 Blue Screen Life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직 End These Days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밴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상율 (Vo) : 안녕하세요? 인터뷰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nd These Days 는 부산ᆞ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