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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

Toasters - Don't Let the Bastards Grind You Down 첫 밴드로 소개했던 2 Tone Ska의 중점에 있었던 Specials에 이어 소위 Third wave ska의 중점에 서 있었던 Toasters를 두번째 스카 밴드로 소개합니다. 아마도 내가 제일 처음으로 접했던 스카 음악은 The Specials가 아닌 The Toasters였는데, 1999년에 GMC Records의 처녀작 One Family를 만들기 위해 해외 펑크, 하드코어 레이블등에 무작정 이메일을 보내며 해외 레이블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였는데 당시 보냈던 레코드 레이블 중 하나가 2000년에 없어진 스카의 전당 레이블이었던 Moon Ska Records였고, 당시 오우너이자 오늘 소개하는 Toasters의 멤버인 Robert Hingley로 부터 샘플러 CD와 편지를 받게 되고, 그때 받.. 더보기
THE SPECIALS - Rock Goes To College (Live 1979) * Blue Screen Life 2주간의 Toda's Track에서 꾸며지는 장르별 특선으로 제가 선택한 장르는 SKA입니다. 본 포스팅을 포함해서 세 아티스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체크 부탁드립니다. Ska 장르를 소개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가 선정하더라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 받았고 전설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는 당연 The Specials가 될 것 같다. 자메이카 트러디셔널 뮤직과 60년대의 스킨헤드와 모드 스타일에서 발전 시킨 형태로, 1977년 영국의 Coventry지역에서 태어난 밴드로 전체적으로 2 톤 스카와 뉴웨이브와 펑크에 고루 영향을 끼쳤고, 밴드 결성 주된 인물이었던 Jerry Dammers는 Specials는 물론 Madness, Elvis Costello .. 더보기
Skasucks - Why 스카썩스 신보가 나왔다! 타이틀은 'Out of Control'. 스카썩스는 빠다필 제대로나는 스카를 구사하는 몇 안되는 한국 팀중 하나이자, 'New Generation of Ska Festival' 라는 공연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씬에도 굉장한 기여를 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무려 신촌에서 대규모 야외 공연을 열어서 성황리에 마쳤다 (Bruce Lee Band 도 나왔다). 젠장 펑크에 대해서 아는건 솔직히 별로 없기 때문에 뭐라 해설은 할 수 없지만 암튼 신곡 열라 좋다. WHYYYYYYYYYYYYYYYYYYYY DO YOU CALL YOURSELF PUNK ROCKER???!!!!!! By CG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