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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Down To Nothing - Life On The James 바람이 차가워지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을때 다시 한번 여름의 찬가를 들어보게된다.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출신의 이 스트레잇 엣지 하드코어 밴드는 2000년 결성 이후 2007년 Revelation Records를 통해 발매한 The Most로 아메리칸 하드코어의 아이콘으로 부상하였으며, 2013년에 발매한 Life On The James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또한 Terror, Trapped Under Ice, Bracewar 등 다른 밴드 활동 역시 병행하는 하드코어 특유의 멤버 돌려쓰기(?) 역시 유명하다. BY GEON 더보기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Blue Screen Life - Version 2.0 블로그 Blue Screen Life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두 명의 친한 형, 동생이 각 한국 부산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살아가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과 일상의 생활을 투영합니다. Blue Screen Life는 블로그로 각자의 삶의 청사진으로의 투영의 의미를갖고있기도 하며, 두명 모두 좋아하는 미국 밴드 Pinback의 앨범 제목이기도하며, B와 S에서는 Busan과 Stcokholm을 의미하기도 하며,이 두사람을 연결하는 모토가 되기도 하는 Brother 4 Life으로부터의 변형 이니셜 B$L이되기도합니다.KY O.N.O와 GEON이 2013년 12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 9개월이 지난 2014년 8월, 오래 알고 지낸 CGy를 새로운 멤버로 .. 더보기
Hisaishi Joe - Summer 기타노 다케시 영화 중 가장 따듯한 영화인 기쿠지로의 여름의 OST 중 존 윌리암스와 엔니오 모리꼬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피아노 연주곡 Summer. 여름이라는 계절에 상관없이 매년 한 번씩은 보는 영화 중 하나인데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새로운 장면들이 캐치되고 영화의 여백이 더 진지하게 다가온다. 이 곡 Summer는 힙합 아티스트들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샘플링되기도 하였다. 언제들어도 기분 좋은 파지 음악! BY KY O.N.O 더보기
Diamond Youth - Summer Down To Nothing, Trapped Under Ice 등의 하드코어 밴드 멤버들이 모여 만든 Indie/Emo 밴드, Diamond Youth의 Summer 쇼트 필름. 원래 하는 밴드들의 음악과는 정말 1%도 공통점이 없는 말랑말랑한 음악이다. 이언 맥케이가 마이너 쓰렛 같은 하드코어펑크 하다가 Fugazi로 메뉴를 바꿨듯 하드코어맨들의 내면에는 감성이 꿈틀거리고 있는듯. 원래는 Diamond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했는데, 동명의 음악인 때문에 Diamond Youth로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2013년 여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즐겨주면 좋을 듯한 영상이다. 멤버들 뻘짓거리하는 것도 재밌고.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