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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and Kim - Hey Now 2016년 모두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래요!현재 가장 뉴욕스러운 밴드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 밴드 Matt and Kim의 가장 최근작 New Glow에서 Hey Now. 뉴욕의 명문 Pratt에서 만나 커플에서 밴드 메이트로 발전해왔고,DIY의 스피릿이 넘치는 듀오. 이들의 홈페이지에서는 실제로 Street Team (19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하드코어 펑크등에서 성행했던)을 만들어 팬들과의 간격을 좁히고 공연등의 소식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Grand앨범 (히트 트랙: Daylight)이후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해졌고, 내년 4월 영국 투어 일정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곳에서 이미 솔드 아웃되었다. BY KY.O.N.O 더보기
RISE OF THE NORTHSTAR - Demonstrating My Saiya Style GEON군이 BSL에서 작년에도 소개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요근래에 관심을 갖게 된 밴드 Rise Of The North Star(ROTNS). ROTNS의 곡들을 듣는 순간, 얘네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드볼? 뉴메틀? 림프비즈킷? 매드켑슐마켓? 빗다운? 랩코어? 차림새나 행동들이 무언가 아류성 느낌이 풍기는... 그런데 곡들이 그루브한게 계속 듣게 된다. 프랑스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는데, 일본문화가 이 곡뿐만아니라 그외 다른 뮤직비디오 전반적으로 배어있다. 본인들은 자신들의 장르를 하드코어, 메탈이 아니라 Furyo 스타일의 음악한다고 이야기한다. by Fewed 더보기
김반장 - Make it boogie 아소토 유니온 1집의 수록곡인 Make it boogie입니다. 전설적인 1집만 내고 아소토 유니온은 사라졌지만 밴드의 중심이었던 김반장은 윈디 시티, I and I 장단을 이끌어가며 음악적 뿌리와 자기 내면을 성찰하게 됩니다. 밴드를 거쳐 솔로로 돌아왔지만 이 소박한 천재 아티스트의 2003년 곡은 여전히 감동을 줍니다. by Coreja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