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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1973년생, 올해나이로 하면 43세의 아줌마 (미혼이지만, 아직도 많이 어려보이지만)의 1990년대 초반 10대때의 리즈 시절의 곡이자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불렀던 예민의 곡으로 첫 앨범 Lisa in Love. 참고로 하수빈의 영어 이름 리사는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Tommy Page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토미 페이지의 곡도 수록되어져있다. 노노노노노 라는 곡으로 대히트했던 하수빈은 2집에서는 윤상, 김형석등과 작업하였지만 1집에 비해 성공을 못거두었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다. 지금봐도 일본 느낌나는 얼굴의 하수빈 그리고 거동하지 않는 무대 앞 관객등 이 올드스쿨한 이 비디오 은근 중독성이 있다. BY KY.O.N.O 더보기
Deftones - Swerve City Deftones의 2013년 발매된 앨범 Koi No Yokan 에 수록되어 있는 곡,Swerve City.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실험적으로 들려주는 몇안되는 훌륭한 밴드들중의 하나이다. 소싯적 Korn과 Limp Bizkit과 함께 대표적인 누메탈 밴드로 꼽혔던 밴드. 개인적으로 지금은 Deftones를 그들과 비교한다는게 미안할 정도로 이들의 음악적 깊이나 느낌이 앞서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감상해보자. by Fewed 더보기
3D 에니메이션의 작업과정 사진출처 : Google Pixar 의 Toy Story 대성공 이후 3D 에니메이션으로 된 만화영화를 우리는 많이 접할 수 있다. 요즘은 극장판 Feature 만화영화 뿐만아니라 안방 TV에서도 3D 에니메이션을 너무나 쉽게 볼수 있다.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 역시 3D 캐릭터 에니메이션이고, 요새 TV에서 접하는 많은 어린이 만화영화들이 3D 에니메이션이다. 디즈니사의 Frozen(겨울왕국) 역시 3D 에니메이션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우리의 눈이 3D 에니메이션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이제 3D로 만들어지지 않은 2D 셀에니메이션은 기발한 무엇이 없으면 지겹게 느껴지기까지한다. 또한 3D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점점 더 리얼리스틱하고 화려한 영상이 구현가능해진다. 그럼 과연 이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