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태국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우연히도 태국 하드코어 페스티발에 초대 받아 여러 밴드의 라이브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막 라이센스를 시작했던 IndyPop Records의 사장을 만날 수도 있었던 좋은 기회이기도했는데, 현재는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등 주변 국가와 함께 꾀 큰 하드코어 씬으로 성장하였고 한국,일본과는 다른 네트워킹으로 많은 밴드들이 태국을 찾고 있다.당시 수많은 밴드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단연 Born From Pain(네덜란드 밴드와 동명)이라는 태국 올드스쿨 밴드로 이들의 곡이자 태국 하드코어의 앤씀이라고 볼 수 있는 Hardcore is in my blood라는 곡은 2.5 미터 가량 높은 탑쌓기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곡이었다. 당시 이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태국의 하드코어는 1990년대 중반 외국인들을 통해서 하드코어가 전파되었고 1998년 Born From Pain이 결성되었고 당시 보컬리스트는 The Geeks의 Ki (서기석씨)를 알고 있는 친구라고 소개한 기억이있다.
BY KY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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