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데뷔한 뉴욕의 듀오 인디 밴드, 맷 앤 킴의 통상 4번때 앨범이 되는 2012년작 Lightning 앨범 중 Let's Go. 드럼과 키보드라는 미니멀리스틱한 셋이 Mates of Staste (오르간과 드럼, 결혼한 커플)와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실제로 맷과 킴은 연인사이고 대학교 시절 만났다고 한다. 이 두명이 뮤직 비디오내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는데, 뮤직 비디오 자체가 80년대 느낌이 많이 났던 Napoleon Dynamite의 오마쥬 느낌이 깊숙하게 흐른다. 파저티브한 가사도 이들을 돋보이게 하는 부분인데, 이 곡에서는 후렴구 가사 중 "Say what you wanna say. Make it mean everything" 이라는 가사가 강하게 다가온다.
BY KY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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