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하드코어 씬의 슈퍼밴드 Good Tiger. 장난스러운 밴드이름과 노래제목은 틴에이저 스쿨밴드를 연상케 하지만, 노래를 듣고 있자면 '얘네 뭔데 노래가 이렇게 좋지?' 하게 된다. 밴드를 구글링해보면 바로 납득이 가는데..
보컬 - 전 Tesseract 보컬...
기타 - 둘다 전 Safety Fire
베이스 - 전 Architects(UK) 투어 기타리스트
드럼 - Alex Rudinger!! (The Faceless, The HAARP Machine 등)
뉴스쿨? 포스트 하드코어/메탈코어 방면에 좀 디깅했던 사람이라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밴드들 출신. 이들의 프로젝트가 알려지자 앨범 제작비 $16,000 는 하루도 안걸려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였다고 한다.
대충 검색해봐도 앨범발매 후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투어를 돌고 있고, Download Festival도 선다. 부디 돈을 많이 벌어 일회성 프로젝트로 그치지 말고 꾸준히 활동해주길.
By C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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