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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Champs - If I'm Lucky 설날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무쪼록 운전 조심하시길 빌겠습니다. 미국의 팝펑크 밴드, State Champs가 어제 갓 공개한 어쿠스틱 노래, If I'm Lucky의 뮤직비디오입니다. Chaos한 설날을 보내신 모든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편한 휴일 보내셨으면 하네요. BY GEON 더보기
Against All My Fears - Devocion. Desenfreno. Desilucion. *남미 하드코어 아티스트 소개의 마지막편입니다. 아무쪼록 체크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투데이스트랙에서 KY O.N.O님이 칠레의 빗다운 하드코어 밴드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스페인어로 Contra Todos Mis Miedos 로 표기하는 이 칠레, 산티아고의 Vegan Straight Edge 하드코어 밴드는 다소 색깔이 다릅니다. 마치 Unbroken, Undertow, Outspoken 부터 Refused, Bane 등 하드코어 펑크 색깔이 강하지만 미드템포와 싱얼롱을 강조하는 라인이 귀에 확확 감깁니다. 월드와이드 이름인 Against All My Fears 로 Alone With My Courage 라는 EP 를 발표 후 풀렝쓰 앨범 XXVII 까지 발표한 이들은 이후 자국어 (정확히는 식민지 .. 더보기
Point Of No Return - Casa De Caboclo * Blue Screen Life 2주간의 Toda's Track에서 꾸며지는 장르별 특선으로 제가 선택한 장르는 라틴아메리카 하드코어입니다. 본 포스팅을 포함해서 세 아티스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체크 부탁드립니다. 남미에는 정말 많은 스타일의 하드코어 밴드들이 존재하고 활동 중인데, 그 중 먼저 소개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Vegan Straight Edge 아이콘, Point Of No Return입니다. 1996년, Self Conviction 이라는 밴드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결성된 3 보컬 체제의 이 브루털한 메탈코어는 멀리는 뉴욕, 시라큐즈의 Path Of Resistance나 가까이는 아르헨티나의 Nueva Etica 와 닮아있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 더보기
Forever Came Calling - Front Porch Sunrise 미국 팝펑크 씬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는 Pure Noize Records 의 든든한 버팀목같은 밴드, Forever Came Calling. 캘리포니아 출신답게 귀에 잘 들어오는 발군의 멜로디와 다른 밴드들과 비교하면 더 잘 알 수 있는 출중한 보컬 실력이 이들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들어준다. EP, Split, Full Album 을 각각 1장씩 발매한 이들은 올해 2번째 앨범을 발매 준비중이라고 한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