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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metal

Becoming The Archetype - "The Time Bender" 아틀란타 출신의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 Becoming The Archetype의 다섯번째 풀랭스 앨범인 "I Am" 에 수록되어 있는 곡 "The Time Bener."강한 메탈리프에 파워풀한 그로울링, 심포닉한 백그라운드 멜로디가 섞여있는 곡이다. 대표적인 메탈코어밴드인 Norma Jean과 Underoath와 같은 Solid State 레이블 소속이다. by Fewed 더보기
Manixive - Heart Seeker (영상이 10초쯤 기다려야 나옵니다) 부산 출신의 강력한 메탈밴드 매닉시브입니다. 작년에 발매된 1집 앨범 "Not A Puppet" 수록곡 "Heart Seeker"의 라이브클립. 한국의 아치에너미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라이브를 볼 때마다 혀를 내두르게 하는 탄탄하고 박력있는 연주에 보기드문 그로울링 여성 보컬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모던 멜로딕 데스메탈을 주로 하면서, 때로는 뉴스쿨 하드코어같은 그루브도 보여주는 멋진 음악. 매닉시브는 불과 2년전에 결성되었지만, 베테랑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베이시스트 박준용씨는 익스트림 메탈 (데스, 블랙메탈 등) 에 2000년대 초부터 관심이 있었다면 최소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었을 (실제로는 당시 부산 익스트림 메탈의 간판.. 더보기
The Faceless - The Ancient Covenant 멤버가 메인송라이터 Micheal Keene 말고는 하나도 남지않아 요즘 The Memberless 라는 둥 팬들의 비아냥을 사고 있는 The Faceless... 이 밴드를 거쳐간 사람만 15명이 넘어 (모두 최상급 세션들) The Faceless 출신 멤버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도 몇팀이 나올 정도다. 여태까지 나온 3장의 앨범 모두 다 훌륭하고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집 가 최고인것 같고, 이러한 메탈 장르 (소위 테크니컬 데스메탈) 앨범 중 이렇게 쌈박한 앨범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이 앨범 후 대대적인 멤버 교체 및 만드는데 4년이 걸린 은 굉장히 공들여 만든 음악임을 확확 느낄 수 있지만, 이런저런 부분에서 좀 과하게 진지하고 박력은 약간 떨어진다. (사실 2집이 워낙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 더보기
Igorrr - Damaged Wig 일렉트로니카, 바로크 클래식음악, 데쓰메탈을 혼합시켜놓은 음악이 요기 있다... Venetian Snares 와 거의 쌍벽으로 브레이크코어 씬에서 추앙받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Igorrr 의 최신작 Hallelujah (2013) 수록 트랙. Aphex Twin 같이 좀 괴상한 일렉트로니카에 끌리는 분이라면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할 분이다. 특히나 클래식 음악을 샘플링으로 해서 이렇게 변태적인 느낌을 내는 것으로는 세계 1인자가 아닌가 싶다. By CGy 더보기
Job for a Cowboy - Sun of Nihility Job for A Cowboy 의 신작이 나온다. 초창기의 데스코어 스타일은 이미 전작에서 버렸고 (브렉다운 없음), 데스메탈 밴드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초창기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완전 다른 밴드처럼 다가올 것이다. 새로 공개된 트랙은 아주 멋진 분위기의 약간 Cynic 느낌도 나는 곡이다. 사실 나는 전작은 사실 그렇게 즐겨 듣지는 않았는데, 브렉다운이 빠지고 나니까 노래가 좀 지겹고 심심해졌기 때문이다. Decapitated 같이 화끈한 연주를 들려주는 것도 아니고 (즉 테크니컬 데스메탈의 범주에 넣기에는 테크닉이 좀 덜 나온다) 그렇다고 사악한 정도로는 데스메탈 평균에도 못미치는것 같고. 그렇다고 구렸다는건 아니다. 여러모로 훌륭한 앨범이었지만 좀 특색이 없었을 따름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