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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 Not Too Late Naiad, Norde 그리고 NOTIIBELISKESOME등을 배출한 일본의 고유의 문화 유산과 함께하는 서정파 지역 쿄토로부터 Nim은,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Catune 레코드 (9 days wonder멤버가 설립한 레이블로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전설적인 이모 밴드 Blue Beard의 후신 밴드인 지금은 해체한 As Meias의 앨범을 발매하였다.)와 Snuffy Smile Records등의 Punk와 이모 유행이 지난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한 밴드로 레이블은 오랜 역사를 가진 Drumkan의 멤버 사토시씨가 드럼칸 해체후 PARMS 결성 이후 만든 레이블인 WAVER WAVER에서 데뷔하였다. 그들의 데뷔 앨범은 GMC 산하 Estella Records에서 라이센스되어 국.. 더보기
Naiad - Precious Things 연말 일본 하드코어 특집(?)으로, 엔젝과 FC Five에 이은 또다른 일본 이모셔널계 하드코어를 대표했던 밴드 중 하나였던 Naiad를 소개한다. 우선 이 공연은 이들의 해체 이전 참여했던 가장 큰 이벤트로 기억될 2004년 Hardcore Pride 5로부터의 영상인데, 우선 Hardcore Pride는 오사카의 두 큰 하드코어 크류, 올드스쿨계 밴드 TJ Maxx와 BD Union의 Hardcore Breakout과 SAND, Immortality등의 헤비 떡코어계열의 SSS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오사카 최대 규모의 페스티발로 SAND의 마코토씨가 그의 의류 브랜드 Afterbase를 주축으로 힙합,하드코어, 익스트림등을 섞은 페스트 형식의 Freestyle Outlaw이전의 가장 큰 규모였고, 나고.. 더보기
Good Life Recordings 베스트 10선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뉴스쿨 하드코어의 선봉장이자 19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장 뜨거웠던 유럽의 하드코어 레이블 Good Life Recordings의 내맘대로 베스트 10선을 알아본다. 우선 굿 라이프 레코드는 (이하 GL) 1996년 벨기에에서 에드워드(Edward Verhaeghe)에 의해 탄생한 레이블로, Nations on Fire라는 밴드에 Liar의 Hans와 함께 몸담고 있었던 에드워드가 H8000 (벨기에 West-Vloandern지역의 우편번호가 H로 시작하는 지역으로, Hate Thousand로 발음하며,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레이블로는 GL과 Genet, Sober Mind, Eyespy Records등이며, 밴드로는 Liar, Congress, Spirit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