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rack 썸네일형 리스트형 Youth Of Today - No More Straight Edge, Vegetarian 그리고 Youth Crew의 그 자체인 밴드인 Youth Of Today. Can't Close My Eyes, Break Down The Walls, We're Not In This Alone, 이 3장의 앨범을 클래식으로 등극시킨 이들은 1990년 해체 이후 크리슈나 밴드, Shelter 와 Better Than A Thousand를 결성해 활동하며 명성을 이어나가게 된다. BY GEON 더보기 노브레인 - 청춘98 얼마전 크라잉 넛과 노브레인의 쇼를 EBS Space 공감에서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내심 이 형들 멋있네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대충 20년을 달려가는 밴드 역사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가? 어렸기에 가장 걱정이 없었던 또는 충만한 에너지가 넘쳐났던 시기 어느 중간 쯤되는 1999년에 나왔던 노브레인의 청춘 98. 홍대 펑크 & 하드코어 1세대에서 1.5 세대의 앤씀이 된 곡으로 나이가 들어 이 곡을 들을때마다 즐거웠던 또는 걱정 없었던 시간을 추억하게 된다. 드럭을 나와 문화사기단의 이름으로 나왔던 앨범으로 서울로 간 삼룡이등 수록된 앨범으로 怒 (노,2000년)앨번과 함께 조선 펑크의 시대의 정점을 찍었던 앨범. 뮤비에 등장하는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는 탈퇴하였으며, 몇몇은 아직도 .. 더보기 Carry On - Off My Chest 하드코어계의 천재 기타리스트, 토드 존스의 첫 밴드, Carry On 의 라이브 퍼포먼스 비디오. 이후 그의 행보는 정말 하드코어의 역사였다. 이미 하드코어의 역사였던 Terror를 시작해 The First Step과 멤버가 겹치는 Internal Affairs, Champion 해체 이후 결성된 Betrayed, 그라인드코어/파워바이올런스 밴드인 Nails 등 수많은 밴드를 조직하여 명반들을 만들어 내었다. Carry On의 2001년 Bridge 9 에서 발매한 A Life Less Plagued로 Youth Crew/Old Skool 하드코어 씬의 히어로로 떠올랐으며 전세계 하드코어 밴드들이 많이 커버했던 명곡, Off My Chest 를 수록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Envy - A Warm Room Blind Justice라는 이름으로 1995년 만들어진 스크리모 밴드로, 이들의 정형화된 스타일을 창조했다는 점 그리고 일본어 가사로 세계시장에서 성공하였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는 Envy는 일본의 자주 레이블 Sonzai, 미국의 Temporary Residence (미국 초기에는 Level Plane과 계약및 활동) 유럽은 Rock Action Records와 각 계약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와 리스펙트를 받고 있는 밴드. HG Fact의 초기 시절에는 케이아틱하면서 이모셔널한 부분이 잘 섞여져 있는 포스트 하드코어에서 후기로 갈수록 좀 더 깔끔한 아티스틱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할로우잰을 포함 미국및 유럽의 많은 이모/스크리모 밴드에 큰 영향을 끼친 밴드. 엔비라는 밴드 이름으로 활동하.. 더보기 Backtrack - Erase The Rat 뉴욕 하드코어의 신성에서 이제는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한 Backtrack의 첫 앨범, "Darker Half"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이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돌았을때 한국에서는 본인의 밴드, All I Have와 서울/부산 투어를 돌았는데 뉴요커스러운 거만함이 기억에 남는다. 음악 자체는 모슁, 싱얼롱하기 쉬운 모셔블 NYHC! 최근 Bridge 9 에서 2번째 앨범인 "Lost In Life"를 발매하고 투어 중에 있다. BY GEON 더보기 Anna Netrebko - Un Bel Di Vedremo 먼저 좋은 곳에 간 친구에게.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리아 Un Bel Di Vedremo (어느 개인날). 푸치니의 이 비극 오페라는 1904년 이태리 밀란에서 초연 이후(2막극 오리지널 버젼, 현재는 3막극) 많은 곳에서 공연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6번째로 많이 공연한 오페라로 기록되어있다. (Top 3는 Verdi의 Latraviata, Bizet의 Carmen, Puccini의 La Boheme) 이 곡의 말미부분은 숨쉬게 할 수 없는 감동을 갖고 있다. 본 비디오는 소치 올림픽의 개최식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던 러시아 출신의 오페라 소프라노 안나 네트레브코의 라이브 버젼이다. BY KY O.N.O 더보기 Hawaiian6 - I Believe 이번 코멘트는 쉽니다. BY GEON 더보기 잠비나이 - Connection 현재 한국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이라는 단어를 써도 크게 놀랄 이유 없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잠비나이. 한국 아티스트 중 "한국적"인 음악으로 이렇게 해외에서 주목을 적이 있었을까? 제 3세계 음악, Folk 뮤직, 트러디셔널 뮤직, 익스페리멘탈, 포스트록, 익스트림 뮤직. 하위문화와 상위문화의 컨버젼스 그리고 심지어 힙스터들의 음악등 여러 캐티고리에 넣어도 무방한 쉽게 발견되지않는 크로스오버 카드를 지니고 있는 잠비나이의 올해 여름 투어는 가히 월드 스타와의 스케쥴과 견 줄 수 있을 정도로 타잇하며 알차다. 이 정도면 이미 어떤 한국 아티스트가 했던 그 무엇보다 앞서고 언젠가는 꺼질 것이라고 믿는 그 K Pop의 그것과 비교될 수 없는 한국 음악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 K Pop은 한 번 마시면 그때 .. 더보기 Commune - Same Dawn Number 일본, 니이가타 현 출신의 멜로딕 펑크/하드코어 밴드, Commune의 데뷰 EP의 마지막 트랙이자 베스트 넘버인 Same Dawn Number. 특히 라이브에서 더 빛을 발하는 마지막 부분에 아르페지오가 끝나면서 다같이 싱얼롱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이다. 이 한 트랙만으로도 EP를 소장할 가치는 충분하다. 본작은 Endzweck의 드러머, 우츄씨가 오너인 Cosmic Note 에서 발매되었다. 이후 밴드는 Sing Out The Revolution 이라는 풀렝쓰 앨범을 발매했으며, 보컬 Kei씨는 Give Life 라는 하드코어 밴드를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BY GEON 더보기 E Town Concrete - Punch The Walls 뉴저지의 Elizabeth town의 하드코어 히어로, E Town concrete (그렇다 E-Town은 엘리자배스를 의미한다, 한국에선 이태원 공구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은 1995년 데뷔하여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던 앨범들 F$ck the World, Time to shine에서는 힙합과 재지/멜로딕한 라인으로 새로운 하드코어 센세이션을 만들었었고 2004년 앨범 Made for War앨범 이후 잠정 휴식기를 갖다가 얼마전 리유니언과 함께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Mandibles는 그들의 2003년 Renaissance앨범 수록곡 첫 트랙에 실린 곡이다. BY KY O.N.O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