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Track

Madball - DNA Nuclear Blast 에서 6월 말 발매될 Madball 의 신보, Hardcore Lives 에서의 리릭 비디오. 전혀 새로울 것 없는 형님들의 음악이지만 여전히 자신들의 음악을 이어나가면서 하드코어에 대한 사랑과 뿌리에 대한 믿음,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다. 하드코어는 음악이 아닌 라이프라는 것을 보여주는 리빙 레전드. BY GEON 더보기
6 Weapons - Terror Hatelife, Da Crown, Terror back down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 하드코어의 정점에 있는 6 Weapons. 유럽의 헤비한 해머링 모슁 파트가 많은 빗다운과는 달리 남미에서는 NY Thuggy hardcore스러운 스트레잇한 빗다운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4년 새 앨범 A new beginning의 샘플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앨범 퀄리티도 아주 훌륭하고 훨씬 더 구성미 넘치는 곡들로 채워져 있어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 아시아 전체적으로 하드코어 전체적으로 다운되가고 있는 분위기인데 남미 산 티아고는 반대로 쭉쭉 씬이 커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뉴욕 씬과 같이 힙합과도 구성지게 씬의 연계가 있어 FonziCore같은 MC및 스트레잇 엣지 힙합도 구성지.. 더보기
Hazen Street - Fool The World Madball의 프레디, 호야와 H2O의 토비가 외도 아닌 외도(?)를 했던 프로젝트 밴드, Hazen Street. 그 외 멤버들 역시 대단하다. Box Car Racer/Over My Dead Body의 David, Cro-Mags/Bad Brains의 Mackie, New Found Glory/Shai Hulud의 Chad (앨범 작곡에 참여했지만 레이블과의 계약 문제로 Madball의 Mitts로 교체됨) 로 진짜 하드코어 슈퍼스타 밴드였댜. 3년간 꾸준한 투어 이후 휴지기를 가지다가 가끔 페스티발 같은 곳에서 리유니언 공연을 가지고 있다. 뉴욕의 하드코어 형님들이 말랑한 음악을 한다고 초반엔 엄청 비난을 받은 적도 있었다. BY GEON 더보기
Pianos Become The Teeth - Houses We Die In 로 2006년 미국 머릴랜드 볼티모어에서 결성한 스크리모 밴드. 출발부터 19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느낌의 스크리모를 하기위해 결성된 밴드로 일본밴드 Toe를 미국에서 라이센스하기도 했던 포스트락, 스크리모 계열에서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은 Topshelf Records소속으로 소속사 홈페이지 소개글에는 Thursday, Envy, City of Caterpilla듸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2009년과 2011년 정규앨범을 내었고 ,요즘 인기 많은 Touche Amore와 2013년 스플릿 앨범이 가장 최근 나온 앨범이다. 이 곡 Houses We Die In은 2009년 1집 Old Pride수록곡. BY KY O.N.O 더보기
Swag - No Gains Without Pains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하드코어 씬인만큼 일본 남단, 규슈에도 Lifestyle, Friends Forever, Starter 같은 많은 밴드들이 활약해봤다. 규슈의 소도시인 오이타 출신의 하드코어 밴드 이 Swag라는 밴드는 결성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베테랑들로 이루어진 중고 신인(?)으로 부산의 All I Have와 같이 공연한바 있는 Sprawt 와 멤버를 공유하고 있다. 펑크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초기 NYHC 사운드에 일본 특유의 마초 느낌이 한껏 묻어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Ulfuls - 明日があるさ 스키야끼라는 곡으로 아시아 최초의 Billboard Hot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사카모토 큐 (坂本 九)의 1963년 싱글 明日があるさ(아시타가아루사,내일이 있잖아)의 Ulfuls(우루후루즈)의 커버곡. 사뽀로의 오이 스킨헤드 밴드 Oi Valcans의 We Have Tomorrow등 많은 커버곡을 남기게 한 명곡이다. 파저티브한 가사와 발랄한 뮤직비디오가 인상 깊다. ある日突然考えた どうしてオレはがんばっているんだろう家族のため? 自分のため?答えは風の中明日がある 明日がある 明日があるさ 어느날 갑자기 생각했어 나는 왜 열심히 하고있는거지 가족을 위해? 나를위해? 대답은 바람속 내일이있어 내일이있어 내일이 있잖아 BY KY O.N.O 더보기
Cinematic Sunrise - Pulling A Piano From A Pond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짧고 굵게 활동하고 해체한 이모/팝펑크 밴드, Cinematic Sunrise 의 데뷰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A Coloring Storybook And Long-Playing Record 의 첫 트랙, Pulling A Piano From A Pond 의 라이브 비디오. 밴드의 앨범은 놀랍게도 하드코어 명가, Equal Vision 에서 발매되었는데 멤버들의 원래 보직을 알고나면 아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밴드는 Equal Vision의 로스터 중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Chiodos 의 또다른 자아이기도 한 것. 시끄러운 음악하는 양반들이 알고 보면 여린 사람들이라구요... BY GEON 더보기
Cruel Hand - Cheap Life All Time Low, The Wonder Years 등의 팝펑크 밴드들로 유명한 레이블, Hopeless Records 의 로스터에 포틀랜드 하드코어 밴드 Cruel Hand 가 조인했다고 한다. Bridge 9, 6131 Records 등을 거친 진짜배기 하드코어 밴드가 왠 팝펑크 레이블로 이적이냐 하겠지만 최근 하드코어에 뿌리를 두거나 하는 팝펑크 밴드들의 조류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무리는 아닌듯. 오히려 골수 하드코어 레이블로 유명한 Bridge 9 에 Polar Bear Club이나 Lemuria, New Found Glory 등이 소속되있기도 하지 않은가. 2000년대가 메탈과 하드코어의 벽을 허무는 시기였다면 2010년대는 하드코어와 팝펑크의 벽이 허물어지는 시기인듯 하다. BY GEON 더보기
THE GLORIA RECORD - Good Morning, Providence SXSW로 유명한 Austin, Texas출신의 이모 밴드, The Gloria Record는 꾀 유명했던 밴드 Mineral의 보컬 Chris와 Jeremy가 1997년 결성한 밴드로, 단 한장의 풀렝쓰 Start Here와 몇장의 EP와 싱글을 발매하였다. 역시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던 이모 밴드로 가장 감성적인 밴드로 Start Here는 아직도 이모 앨범 중 명반으로 뽑히고 있다. BY KY O.N.O 더보기
Subzero - Lionhearted 불치병을 이겨낸 보컬리스트는 흔하지 않을거 같다. 이 Subzero 를 제외하고. 하드코어 만세!!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