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rack 썸네일형 리스트형 Poison The Well - Nerdy 지금은 FLHC 의 대명사이기도 한 Poison The Well 의 정규 1집의 최고 히트곡(?) Nerdy 의 리릭스 비디오.Trustkill 이라는 지금은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는 레이블에서 나온 앨범들 중 Hopesfall 의 The Satellite Years 와 함께 전세계적으로도 세일즈에서 탑이었던 이 앨범은 2012년에 Rise Records로부터 Tears from the Red 라는 2번째 정규 앨범과 함께 합본으로 새로이 발매된다.한국에서는 Vassline 이 자주 커버를 해서 국내 사람들에게 귀에 익은 트랙이기도 하다. BY GEON 더보기 Softball - Zero 199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멜로코어 / 스케잇 코어 부류의 밴드들이 미국 레이블과 계약을 맺으며 미국, 유럽 투어등을 시작하는데, 그 선봉장은 Hi Standard, Husking Bee, Young Punch, Potshot등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여성 3인조 펑크 밴드가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치바 출신의 Soft Ball이었다. 소프트 볼은 한국계 미국인인 마이크 팍의 아시안 맨 레코드와 계약하며 미국에서 앨범이 나온가 하면,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다. 정말 평범하게 옷을 입고 에너지 발산하는 스테이지가 오히려 빛났던 그들은 2003년 해체를 선언하였고, 메인 보컬,기타인 Moe(모에)는 Akiakane(秋茜)라는 우익 밴드를 만들고 활동 중이지만 2009년 이후 잠정 휴식을 갖고 있다. 참.. 더보기 Another Victim - Martyr 뉴욕 하드코어 씬, 그리고 Vegan Straight Edge Hardcore 씬을 논할때 Syracuse 씬을 빼놓고는 절대 성립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중 Another Victim은 Earth Crisis 의 폭력적인 사운드를 더욱 증폭시킨 계승자격 밴드임과 동시에 Syracuse VSE 의 위대함을 더욱 높여준 밴드로, 4년간 발매한 EP 2장과 스플릿 앨범 2장으로 Syracuse 하드코어의 아이콘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2001년 헬페스트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해체를 맞이한다. 이후 멤버들은 The Promise, Santa Sangre, Maximum Penalty, Terror 등 자신들의 음악을 이어 나간다. BY GEON 더보기 Mike Park - On That Stage 캘리포니아의 재미 교포가 만든 레이블, Asianman records는 컬렉션이 100여장을 훌쩍 넘는 많은 타이틀과 20여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 Punk Label이다. 오우너는 재미 교포인 마이크 팍. 스캥킹 피클, 칭키즈등의 스카 밴드에서도 활동하였고, 솔로 프로젝트인 Mike Park의 이름으로 앨범 발매및 투어를 하였다. 평화, 인종차별, DIY등을 외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존경받아 마땅한 미국내에서도 인정받는 명레이블, 그리고 마이크 팍. BY KY O.N.O 더보기 Nosaj Thing - Eclipse/Blue 한때 몽환적인 음악을 즐겨 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알게된 아티스트 Nosaj Thing 의 음악은 방 안에 혼자 있을 때 틀어놓고 있으면 무언가에 집중하기 쉽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잠시 그에 대해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의 2013년 앨범을 다시 듣게 되니 여전히 자신의 음악을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다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여전히 좋은 음악과 좋은 영상으로 시/청자를 빠져들게 만든다. PS - Nosaj Thing의 Nosaj는 Jason 을 거꾸로 표기한 것이다. BY GEON 더보기 Sun Kil Moon - Black Kite 미국 샌프란시스코출신의 이모 밴드로 Red House Painters의 Mark Kozelek이 이끄는 밴드이다. 밴드이름은 한국 세계 챔피언 복서였던 문성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2003년 앨범 "Ghosts of the Great Highway"에서는 링에서 명을 달리한 한국 복서 김덕구라는 곡도 있다. Pedro the lion, Brightside계의 이모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할 수 있는 사운드. 근데 한국 복서 문성길씨가 자기 이름을 딴 밴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BY KY O.N.O 더보기 The Story So Far - Clairvoyant 개인적으로 최근 베스트 플레이 리스트 탑 5에 들어가는 TSSF의 어쿠스틱 송의 투어 비디오.한번 가사를 찾아보고 듣길 권한다. 정말 주옥같은 가사로 한번쯤 모두에게 있을 법한 이야기를 전한다. BY GEON 더보기 Nelly - Dillema 2000년대 초반 NB등 홍대 힙합 클럽은 이 클래식이 되버린 곡, Nelly의 Dilemma가 나올땐 정말 분위기가 확실히 업되어졌다. 한국에서 소위 부비 부비도 이 곡과 함께 탄생했다 보면 대충 맞다. Cam'Ron의 Hey Ma와 함께 2000년대 초반 가장 찐하게 기억에 남는 추억들의 배경 음악. 한때는 Nelly의 브랜드 Vokal도 많이 사서 입었었다. 아 옛날이여 ㅋㅋㅋ BY KY O.N.O 더보기 Dumbfoundead - Are We There Yet 재미교포 래퍼, DFD의 첫 풀렝쓰의 마지막 트랙이자 베스트 트랙, Are We There Yet 의 뮤직비디오.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담담히 랩으로 풀어가는 모습이 좋다.사실 이 앨범에서 이 트랙 말고는 잘 안듣게 되더라. BY GEON 더보기 Dream Comes True - Love Love Love 1988년 데뷔 일본 밴드, Dream Comes True의 1995년 발매한 현재까지 250만장이 팔린 싱글 Love Love Love. 고등학교 시절 동내 유선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채널 V를 통해 볼 수 있었던 J Pop 밴드 중 굉장히 임팩트 있게 다가왔던 곡중 한 곡. 2006년 일본에서 10살에서 49세 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렌타인 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던 곡. 이 누님, 미와 요시다는 지금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아직까지 청아한 목소리로 멋진 라이브 보여주시고 있다. BY KY O.N.O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