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Track

Oceanlane - Ships & Stars


한국의 EBS 공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Emo 밴드, Oceanlane 은 2001년 나오에 케이와 타케이 하지메 (쿼터 아메리칸)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2003년에 자주제작한 데모/싱글에 이어 본곡이 수록된 앨범, On My Back Home 은 2004년 발매되었고 동시에 디스크 유니온 인디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잘 매치업된 Ships & Stars 는 저의 일본 Emo 밴드들 중 탑 플레이 리스트에 여전히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밴드는 안타깝게도 타케이 하지메의 탈퇴와 더불어 2011년에 해산을 발표했고, 이후 나오에 케이는 2012년에 The Turquoise 라는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BY GEON

'Today's Tra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란스(The Rance) - 멀어져가는 모든 것들  (0) 2015.02.13
The Prodigy - The Day Is My Enemy  (0) 2015.02.12
Veronica Maggio - Sergels torg  (0) 2015.02.10
Disfear - Get it off  (0) 2015.02.09
Corrosion of Conformity - On Your Way  (0)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