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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즈

Deftones - Hearts/Wires 이번에도 Deftones의 트랙이다. 몇일전(4/8) Deftones의 새 앨범 Gore가 릴리즈 되었다. 전베이시스트 Cheng 죽음 이후 처음 릴리즈한 앨범이다. 무언가 좀 더 어둡고 좀 더 절제되어있으며 좀 더 북받쳐오른다. 그리고 좀 더 몽환적이다. 어느때부터인가 Deftones의 음악은 즐기고 그루브를 타는, 헤드벵잉하는 자세로 듣게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에너지를 모아 경청하게 되는 자세로 듣게된다... 나만 그런가...? by Fewed 더보기
Deftones의 암흑기 - Deftones 정규 4집 리뷰 BSL의 Today’s track에 여러번 소개되고 여러 포스팅에 언급되었던, 그리고 BSL 멤버들이 모두 좋아하는 밴드 Deftones의 정규 4집 앨범 ‘Deftones’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Deftones는 2016년 4월 8일에 정규 8집 발매를 앞두고 있으니 약 13년 전인 2003년 5월에 발매된 4집 앨범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평단의 평가가 나쁘진 않았고, 판매량도 50만장 이상을 의미하는 Gold도 받은 수작이지만 팬들에게 그다지 회자되는 앨범은 아닙니다. 하지만 앨범명이 무려 자신들의 이름인 'Deftones'이고, 무엇보다도 이 앨범의 특징은 다른 앨범들과는 극명하게 구분되는 몇 가지 요소들입니다. 그 요소들에 집중해서 리뷰해보려 합니다. 0. 시대적 배경 - 최고의 앨범 White.. 더보기
Deftones - Swerve City Deftones의 2013년 발매된 앨범 Koi No Yokan 에 수록되어 있는 곡,Swerve City.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실험적으로 들려주는 몇안되는 훌륭한 밴드들중의 하나이다. 소싯적 Korn과 Limp Bizkit과 함께 대표적인 누메탈 밴드로 꼽혔던 밴드. 개인적으로 지금은 Deftones를 그들과 비교한다는게 미안할 정도로 이들의 음악적 깊이나 느낌이 앞서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감상해보자. by Few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