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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Basement - Aquasun 영국, 입스위치(Ipswich) 출신의 Emo/Alternative Rock 밴드, Basement의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이 Run For Cover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2009년에 결성하여 2장의 앨범을 발매한 후 개인 사정들로 인한 해체, 그리고 2014년에 재결성하여 올해 멋진 앨범으로 Re-Debut하였다. BY GEON 더보기
Oceanlane - Ships & Stars 한국의 EBS 공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Emo 밴드, Oceanlane 은 2001년 나오에 케이와 타케이 하지메 (쿼터 아메리칸)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2003년에 자주제작한 데모/싱글에 이어 본곡이 수록된 앨범, On My Back Home 은 2004년 발매되었고 동시에 디스크 유니온 인디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현악과 밴드 사운드가 잘 매치업된 Ships & Stars 는 저의 일본 Emo 밴드들 중 탑 플레이 리스트에 여전히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밴드는 안타깝게도 타케이 하지메의 탈퇴와 더불어 2011년에 해산을 발표했고, 이후 나오에 케이는 2012년에 The Turquoise 라는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Foo Fighters - My Hero 푸 파이터즈 앨범을 듣다가 재밌는 에피소드를 발견했다. 예전에 한 팬이 너무 푸파이터즈를 보고 싶었는데 밴드가 실제로 팬의 생일 파티에 와서 공연을 했단다. 개런티는 생일 파티에서 바베큐랑 맥주. 이런 쿨함이 푸 파이터즈를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BY GEON 더보기
Gravity - Priceless 청주의 스케잇/팝펑크 밴드였던 Sweet Guerillaz 출신의 한상주, 서울 하드코어 밴드 Vicious Glare 출신의 이황용이 주축이 된 새로운 밴드 Gravity 의 데뷔 뮤직비디오. 더할 나위 없는 깔끔하면서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주는데 정말 좋다! 이들에게 더욱 큰 길이 열리길. BY GEON 더보기
Band of Horses - On My Way Back Home 귀경길에 나서는 모든 분들, 운전 조심하시고 저희 BSL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BY GEON 더보기
Saves the Day - At Your Funeral 무려 13년 전의 명곡되시겠다. 1994년 결성된 뉴저지 출신의 앳된 이모/펑크 밴드였던 이들의 초창기 마스터피스였던 Stay what you are로부터의 싱글컷. 올해로 20주년 (!) 이 되는 이들은 최근작들에서는 더욱 멜랑콜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옛날의 상큼한 (?) 모습을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들어보자. BY GEON 더보기
The Swellers - The Best I Ever Had 미시건 출신의 펑크락 밴드, The Swellers. 2002년 결성된 이들은 인디락, 얼터너티브 등의 요소도 포함하는 다소 말랑(?)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작년에 No Sleep Records로부터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고 올해 2014년에 13년간의 역사에 끝을 맞이하였다. BY GEON 더보기
Air Dubai - Warning 2008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힙합 밴드, Air Dubai의 2012년에 발매한 Warning EP에서의 싱글샷. 두명의 래퍼/싱어가 재즈/얼터너티브 그리고 R&B를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밴드와 함께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알려져있다. 원래 2012년에 나올 예정이던 3번째 정규 앨범은 2년이나 연기되어 놀랍게도 팝펑크/포스트 하드코어 계열로 유명한 Hopeless Records와 사인하며 올해 7월 1일에 발매를 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은 올해 Vans Warped Tour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BY GEON 더보기
Blur - Song 2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는 영국, 콜체스터 출신의 얼터너티브 락 밴드 Blur 의 Song 2. 이 곡을 알게 된건 (본인 세대의 많은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밴드가 아닌 게임을 통해서였다. FIFA 98 의 오프닝 트랙으로 쓰인 이 트랙은 98년도 월드컵 주제곡, 리키마틴의 Cup Of Life 만큼 인기를 얻었는데 사실 이 곡 외엔 그렇게 방방 뛰는 곡은 없어서 이런 곡들이 대부분일줄 알았던 사람들은 앨범을 사고 나서 벙쪄했던걸로 기억한다. BY GEON 더보기
Tiger Jaw - Hum 펜실베니아 출신의 (현재는) 혼성 2인조 이모/인디록 밴드 Tiger Jaw가 Run For Cover 레코드로부터 통산 4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멜랑콜리한 이들의 음악은 펑크 씬만이 아닌 얼터너티브/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을 좋아하는 이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감성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