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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Jonah Matranga - Be Quiet And Drive (Far Away) FAR, New End Original, Gratitude 등 이모/포스트 하드코어/얼터너티브 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Jonah Matranga가 Deftones의 명곡, Be Quiet And Drive를 어쿠스틱으로 커버한 라이브 영상. 밤에 조용히 듣기 좋은 음색과 잔잔함과 격렬함을 표현해내는 Jonah의 솜씨가 묻어나온다. BY GEON 더보기
Weezer - Say It Ain't So 이미 전세계적인 아이콘인 Weezer 의 2004년도 앨범, Blue Album 에서의 대히트곡. 루저 이미지를 대변하는 듯한 후줄근한 패션과 대충 정리한 듯한 머리칼만 봐선 정말 겉모습으로 사람으로 판단해선 안된다는 말이 새삼 다시 이해하게 된다. BY GEON 더보기
Further Seems Forever - Snowbirds And Townies 2000년 초반에 무수히 쏟아진 Emo 밴드들의 앨범들 중 The Get Up Kids와 더불어 감히 최고의 한 장이라고 말 할 수 있는 Further Seems Forever의 첫 앨범, The Moon Is Down의 프로모션 비디오. 플로리다 뉴스쿨의 초중요 밴드 중 하나면서 크리스천 하드코어 밴드이기도 했던 Strongarm이 해체 후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이 새로 만든 밴드가 이 FSF인데 걸출한 보컬리스트 크리스 캐러바가 가입하면서 나온 데뷔 앨범, The Moon Is Down이 미국 전역에서 빅히트를 치게 된다. 크리스 캐러바는 이 앨범을 내고 자신의 밴드, Dashboard Confessional을 위해 탈퇴하고 FSF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데뷔 앨범만큼의 호응은 끌어내지 못했다.. 더보기
Diamond Youth - Summer Down To Nothing, Trapped Under Ice 등의 하드코어 밴드 멤버들이 모여 만든 Indie/Emo 밴드, Diamond Youth의 Summer 쇼트 필름. 원래 하는 밴드들의 음악과는 정말 1%도 공통점이 없는 말랑말랑한 음악이다. 이언 맥케이가 마이너 쓰렛 같은 하드코어펑크 하다가 Fugazi로 메뉴를 바꿨듯 하드코어맨들의 내면에는 감성이 꿈틀거리고 있는듯. 원래는 Diamond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시작했는데, 동명의 음악인 때문에 Diamond Youth로 바꿔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과 겨울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2013년 여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즐겨주면 좋을 듯한 영상이다. 멤버들 뻘짓거리하는 것도 재밌고. BY GE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