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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Saves the Day - At Your Funeral 무려 13년 전의 명곡되시겠다. 1994년 결성된 뉴저지 출신의 앳된 이모/펑크 밴드였던 이들의 초창기 마스터피스였던 Stay what you are로부터의 싱글컷. 올해로 20주년 (!) 이 되는 이들은 최근작들에서는 더욱 멜랑콜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옛날의 상큼한 (?) 모습을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다시 한번 들어보자. BY GEON 더보기
Slang - Scum 말이 필요없는 밴드, 삿뽀로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하드코어펑크 밴드 Slang의 새로운 앨범, Devastation in the Void를 기념하는 새로운 뮤직 비디오! 이번 뮤직 비디오가 대단한 점은 영상과 음악, 둘 다 원샷으로 갔다는 점! BY GEON 더보기
Four Year Strong - Go Down In History 팝펑크와 하드코어펑크를 절묘하게 믹스해 자신들의 음악으로 소화시켰다고 평가받는 밴드, Four Year Strong이 키보드 멤버가 탈퇴한 후 4인조로 재정비, 새로운 레이블인 Pure Noise Records에서 발매한 EP, "Go Down In History"의 프로모션 비디오. Happycore, Beardcore 등 우스꽝스러운 이름의 별명으로도 불리는 밴드답게 모든 멤버들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거기에 어울리지 않게 기분 좋은 밝은 멜로디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H2O - What Happened? NYHC, DMS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밴드인 H2O의 Bridge 9 레코드 릴리즈작, Nothing To Prove의 마지막 트랙. Sick Of It All 의 Lou Koller 와 Alkaline Trio 의 Matt Skiba 가 피쳐링으로 참가한 호화로운 이 곡의 내용은 당신이 사랑했던 음악과 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BY GEON 더보기
Interview - End These Days 한국의 가장 뜨거운 씬을 만들어 주고 있는 부산에서의 또다른 영블러드 End These Days.더 이상 올드스쿨, 뉴스쿨 하드코어로 나누는 하드코어 에라(Era)는 아니지만 부산에서 제대로 된 뿌리가 튼튼한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가 나타났다. 여러 밴드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공통된 음악적 목표를 향해 에너제틱하게 달려가고 있는 밴드 End These Days와의 진솔한 인터뷰를 마련해봤습니다. END THESE DAYS BSL : 안녕하세요 Blue Screen Life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직 End These Days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밴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상율 (Vo) : 안녕하세요? 인터뷰 요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nd These Days 는 부산ᆞ진주.. 더보기
INSIDE - 言葉の礫 일본 최초의 전원 스트레잇 엣지 밴드였던 INSIDE의 데뷰 EP였던 Tokyo Straight Edge EP로부터의 뮤직 비디오. 활동 중지 전까지 정말 수많은 라이브와 투어를 돌았었는데 보컬, Kai의 삿포로 이주로 인해 활동이 어렵게 되어 짧고 굵은 밴드 역사를 접게 되었다. 90년대 하드코어를 베이스로 한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BY GEON 더보기
Sunny Day Real Estate - Seven 같은 시대에 활약했던 Texas Is The Reason과 함께 Emo 역사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밴드, Sunny Day Real Estate 의 첫 정규 앨범이자 클래식인 Diary에서의 싱글컷. 1992년에 워싱턴, 시애틀에서 결성된 이들은 4장의 정규 앨범을 내는 동안 여러번의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며 큰 족적을 남겼고 밴드의 해체 이후 2명은 데이브 그롤의 Foo Fighters 의 멤버로 (한명은 2번째 앨범에서 탈퇴) 활동했다. BY GEON 더보기
Air Dubai - Warning 2008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힙합 밴드, Air Dubai의 2012년에 발매한 Warning EP에서의 싱글샷. 두명의 래퍼/싱어가 재즈/얼터너티브 그리고 R&B를 기반으로 하는 탄탄한 밴드와 함께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알려져있다. 원래 2012년에 나올 예정이던 3번째 정규 앨범은 2년이나 연기되어 놀랍게도 팝펑크/포스트 하드코어 계열로 유명한 Hopeless Records와 사인하며 올해 7월 1일에 발매를 하게 되었다. 또한 이들은 올해 Vans Warped Tour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BY GEON 더보기
Every Time I Die - Decayin' With The Boys Epitaph Records에서 7월 1일 새 앨범, "From Parts Unknown'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Every Time I Die의 공식 뮤직비디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Mathcore/Chaotic 쪽이 비중이 높은 음악을 했었으나 점점 밴드의 원류인 하드코어 펑크를 더 크게 비중을 두며 락앤롤/서던메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완전 미국의 Party Hard 문화를 다 보여주고 있다. 최근 본 뮤직비디오들 중 가장 파격적이지 않지만 가장 미친 것 같다. BY GEON 더보기
Bane - Calling Hours 1995년, Converge의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로 시작해 90년대와 2000년대 하드코어를 관통하는 밴드가 된 Bane의 마지막 앨범, Don't Wait Up에서의 개인적인 베스트 트랙. David Wood (Down to Nothing), Pat Flynn (Have Heart), Walter Delgado (Rotting Out), Reba Meyers (Code Orange Kids) 으로 꾸며진 피쳐링까지, 대선배의 마지막을 장식해주는 완벽한 노래가 아닐수 없다. 가사 역시 꼭 확인해보자. 감동을 느낄 수 있다. BY GEON I've tried to hold what I can You should see these scars that are on my hands Letting go is 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