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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Counterparts - Witness 캐나타, 온타리오 주 출신의 멜로딕 하드코어 밴드, Counterparts의 3번째 앨범, The Difference Between Hell And Home의 프로모션 비디오. 올드스쿨과 뉴스쿨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모던 하드코어 특유의 모셔블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구사하는 밴드로, Victory Records 에서 발매했던 2번째 정규 앨범, The Current Will Carry Us 의 히트로 The Difference Between Hell And Home 은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인디 49위, 빌보드 히트시커 7위에 랭크되었다. BY GEON 더보기
Backtrack - Erase The Rat 뉴욕 하드코어의 신성에서 이제는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한 Backtrack의 첫 앨범, "Darker Half"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이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돌았을때 한국에서는 본인의 밴드, All I Have와 서울/부산 투어를 돌았는데 뉴요커스러운 거만함이 기억에 남는다. 음악 자체는 모슁, 싱얼롱하기 쉬운 모셔블 NYHC! 최근 Bridge 9 에서 2번째 앨범인 "Lost In Life"를 발매하고 투어 중에 있다. BY GEON 더보기
Evergreen Terrace - Dead Horses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이 밴드가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하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하지만 그 어떤 플로리다 하드코어 밴드들보다 길게 생존하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이어나가고 있다는데에 경의를 표한다. 똑같은 음악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앨범마다 발전하는 모습과 그에 맞춘 현대적인 감각을 흡수하는 능력에 박수! 싱얼롱을 할 수 밖에 없는 합창 파트와 브레이크다운는 여전하다! 최근작, Dead Horses 는 이모/포스트 하드코어 밴드들이 많이 속해있는 Rise Records 로부터 발매. PS. Evergreen Terrace 라는 이름은 애니메이션 심슨에서 따옴. BY GEON 더보기
Frustration - Last Will and Testament 아일랜드, 더블린으로부터의 메틀릭 하드코어 밴드, Frustration의 정규 앨범, Dying Breed의 타이틀곡. 어느 시점에서부터 Dirty Money, Your Demise, Brutality Will Prevail 등 UKHC 밴드들이 크게 성장하고 유럽을 넘어서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Frustration 역시 그런 성장세에 한몫할만한 밴드로 묵직한 슬럿지 느낌 역시 앨범에 잘 녹여내고 있다. BY GEON 더보기
Cruel Hand - Cheap Life All Time Low, The Wonder Years 등의 팝펑크 밴드들로 유명한 레이블, Hopeless Records 의 로스터에 포틀랜드 하드코어 밴드 Cruel Hand 가 조인했다고 한다. Bridge 9, 6131 Records 등을 거친 진짜배기 하드코어 밴드가 왠 팝펑크 레이블로 이적이냐 하겠지만 최근 하드코어에 뿌리를 두거나 하는 팝펑크 밴드들의 조류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무리는 아닌듯. 오히려 골수 하드코어 레이블로 유명한 Bridge 9 에 Polar Bear Club이나 Lemuria, New Found Glory 등이 소속되있기도 하지 않은가. 2000년대가 메탈과 하드코어의 벽을 허무는 시기였다면 2010년대는 하드코어와 팝펑크의 벽이 허물어지는 시기인듯 하다. BY GEON 더보기
All Out War - Straight Towards Extinction 뉴욕 메탈릭 하드코어의 대표격 밴드, All Out War 의 2003년도 발매 앨범이자 통산 3번째 정규 앨범인 Condemned To Suffer 에서의 프로모션 비디오. 이 앨범 발매 후 2004년에 밴드는 한번 해산을 하게 되고, 2006년에 다시 재결성을 하면서 2007년, 4번째 앨범인 Assassins in the House of God 을 발매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멜로디 없이 죽을때까지 달린다. 메탈릭 하드코어란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표본.영상은 극악의 화질이지만 그래서인지 키드들의 모슁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BY GEON 더보기
Elliot - Drive On To Me 루이빌의 이모 아이콘, Elliot 의 해체 공연에서 밀레니엄에 나왔던 앨범, False Cathedrals 의 최고 명곡인 Drive On To Me 를 연주하는 영상. 드림팝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공간감 있는 곡들로 유명한 이들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2장의 7인치, 1장의 EP, 3장의 정규, 사후 앨범 1장까지 오리지널리티가 꽉꽉찬 모습을 보여주고 아름답게 퇴장하였다. 신기한 것은 이들의 레이블이 하드코어 명가, Revelation Records 였다는 것. 당시 레벌레이션은 하드코어 외에 Emo/Indie Rock 쪽을 적극 로스터에 수용하여 다이하드 팬들이 실망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BY GEON 더보기
Poison The Well - Nerdy 지금은 FLHC 의 대명사이기도 한 Poison The Well 의 정규 1집의 최고 히트곡(?) Nerdy 의 리릭스 비디오.Trustkill 이라는 지금은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하는 레이블에서 나온 앨범들 중 Hopesfall 의 The Satellite Years 와 함께 전세계적으로도 세일즈에서 탑이었던 이 앨범은 2012년에 Rise Records로부터 Tears from the Red 라는 2번째 정규 앨범과 함께 합본으로 새로이 발매된다.한국에서는 Vassline 이 자주 커버를 해서 국내 사람들에게 귀에 익은 트랙이기도 하다. BY GEON 더보기
Architects - Naysayer 몇년 전부터 펑크에서 하드코어/메틀코어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레이블, 에피타프의 대표 메틀코어 밴드 Architects 의 신보 타이틀 곡.호주의 Parkway Drive와 함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모양새인데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이 눈에 띄며, 오히려 미국 밴드들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BY GEON 더보기
Citizen - The Summer 미국, 오하이오주 미시건 출신의 Citizen이다.Thursday, Balance & Composure, Open Hand 등을 좋아하는 포스트 하드코어 팬들에게 추천하고픈 밴드로, 최근작 Youth는 한국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에게 반향이 일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었다.레이블은 Run For Cover 레코드. BY GEON 더보기